[[친구]]/친구의 편지

안부

북벽 2009. 6. 27. 09:35

 

 

 

        어제는 무척 더웠지요?

        여름이 성큼 다가온 모양입니다.

        벌써 6월말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내일은 또 토요일이구요.세월 참 빠르지요.

        2009년의 상반기가 저물어가고, 반년이 지나갔습니다.크게 한일도 없이----.

        

        삶이 그런가 봅니다.

        군제대를 앞둔 말년 병장은 하루가 무척 길게 느껴질것이고,

        월말 결재를 앞둔 사업가는 무척 빠르게 느껴지겠지요.

        그것을 우리는 머피의 법칙이라고 하지요.

        생각에 따라 느낌이 다르지요.모두가 본인 기준이니까요.

 

        오늘 하루도 편안하시고 행복된 날 만들어 가십시요.

       

 

 

 

 


        첨부이미지

        돈 을 영어로----------------- 머니 ( Money)


        첨부이미지

        도둑이 훔쳐간 돈------------- 슬그~머니(Money)



        첨부이미지

        계란살때 지불한 돈------------에그~머니(Money)


        첨부이미지

        생각만해도 찡~~한돈-----------어~머니(Mother)

        첨부이미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할~머니(Money)


        첨부이미지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돈--------아주~머니(Money)

        첨부이미지

        며느리 들이 싫어하는 돈-------시어~머니(Money)



        미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세명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다 무단침입으로 야만인들에게 붙잡혀 곤장 100대씩을 맞게 되었다. 다행히 야만인 추장은 이들에게 단 한가지씩 소원을 들어 주기로 했다. 첫째로 미국인 제 등뒤에 방석 6장을 올려 주십시요." 추장은 소원을 들어 주었다. 그리고 곤장 100대를 맞았다. 하지만 방석이 너무 얇아 70대째에 방석이 다 찢어져 나머지 30대를 맞곤 아물아물한 정신으로 "그래도 나는 창조력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고 중얼거리곤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 과정을 지켜본 일본인 "제 등위에 침대 매트리스 6개를 올려 주십시요." 일본인의 소원을 들어 주고 곤장이 시작됐다. 일본인은 100대를 맞는 동안 줄곧 웃기만 하다 일어났다. "역시 나는 모방의 기술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며 좋아했다. 야만인 추장은 한국인을 향해 "자, 네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한국인은 쓱~ 웃으며 "저 일본넘을 제 등뒤에 올려 주십시요"

'[[친구]] > 친구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말  (0) 2009.07.01
막걱리의 추억  (0) 2009.06.30
루드베키아  (0) 2009.06.27
구절초 향기  (0) 2009.06.26
당신은 어떤 친구인가요?  (0)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