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습니다.
장마철 하늘, 구름 떠가는 사이사이, 푸르름이
보일듯 말듯 숨박꼭질 합니다.비는 내리지 않습니다.
대전 하상도로는 물에 잠기고, 대청댐도 어제부터 방류를
시작 했답니다.수문을 열어버린 것이지요.
가뭄으로 물이 저 아래 바닥 까지 내려가 있었는데----.
장마비는 금새 그 큰 호수를 가득 채워버렸네요.
오늘은 점심후에 대청댐 물구경이라도 가야 할까 봅니다.
가장 재미있는게 불 구경, 물구경이라해서요.
물, 불. 서로 극과 극인데 사람들은 그 모습구경을 왜 좋아 할까?
즐겁고 보람있으신 주말, 휴일 만들어 보셔요.
참 쉼의 의미를 스스로 느껴 보셔요.그리고 건강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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