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친구의 편지

건강유지법

북벽 2009. 9. 7. 08:13

 

   어제는 충주를 잠시 다녀 왔습니다.

 

   가는 길목,

   높고 푸른 하늘,시원한 바람.곡식이 익어가는 들녁.

   해 맑은 태양, 붉게 익어가는 사과의 싱싱함.

 

   늦 여름꽃 해바라기와

   초가을 꽃 코스모스가 한 꽃밭에

   피어 있었습니다.

   그 모습에서 계절의 순환이 교체 되는것을 배웠습니다.

 

    산자락 마다 제초기의 동력소리가 요란 합니다.

    조금 이른 벌초를 하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잠시 사이 조상의 묘소는 깔끔이 단장 됩니다.

    우린 19일 날 하기로 했는데---.

    벌초의 중요함도 있지만 이런일을 계기로 형제자매가

    다시모여 조상의 은혜를 기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

 

    길가에 과일을 파는 노점상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오,가시는 사람들에게 과일을 파는 노점상들.

    지난번 까지만해도 찰 옥수수가 주종이였는데

    옥수수는 자취를 감추고 사과와 복숭아가

    그자리를 물려 받았나 봅니다.

 

    즐거운 일요일,

    몸과 마음이 모두 편한 하루의 쉼이 되십시요.

    건강 하셔야 합니다.

  

  

 

 

簡單한 健康 維持法 (hmh건강 5255)

 

 

우리가 살아나가는데 제일 관심이 많은 건강유지방법은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요란스럽게 헬스클럽이다, 스포츠 센타다하며 돈들이고

 

  할필요도 없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가능하다.

   요란스럽게 하면 계속하기가 힘들지만 다음 방법은 가능하다.

 

1.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

                  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한다.

 

2. 매일 조금씩 머리를 쓰고 공부를 하라우리 두뇌는 정밀한 기

   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빨리 낡아버려 늙는다.

 

3. 음식은 많이 씹고 삼켜라 : 음식은 가능하면 오래( 30번 이상)

       씹어서 삼키라. 그러면 소화도 잘되고 흡수도 잘된다.

 

4. 식사후 2-3시간 후에 간식을 먹어라 : 조금씩 자주 먹는것은 장

   수로 가는 지름길이다. 점심식사후 속이 출출한 즈음이면 간식이

   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준다. 간식이 없으면 음료도 좋다.

 

5. 낮에 졸릴때는 10-15분 이라도 낮잠을 자라 :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몸이 피곤하다

             는 뜻이다그대신 오래 자면 안된다.

 

6. 오른쪽 옆으로 누워 다리를 구부리고 자라 :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어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수 있고 자는 중 혈액순환에도 매우 좋다.

 

7. 괄약근 조이는 운동을 하라 : 이 괄약근 조이기 운동은 언제 어디

   서나 할수 있어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괄약근을 꽉

 

    조였다 4-5초있다 풀어주는 간단한 운동이다. 이는 요실금이나

          성적인 쾌감을 높이기 위해 하는 좋은 운동이다.

 

8. 하루에 약 10분 정도 노래를 부른다 :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노래 부르기는 기분

     을 상쾌하게 하고 우울증 치료와 정신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9. 하루에 30분내지 1시간의 운동을 실시하라 : 유산소운동은 건강

   유지의 제일 좋은 방법이다. 운동이 끝나면 따끈한 물로 샤워를

          하고 물기를 닦지말고 자연히 마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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