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
신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42) 여사. 우아한 그녀가 공식 석상에서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몸에 달라붙는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에서 가슴 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 화제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에 따르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인
브루니 여사는 최근 남편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
동석했다. 이날 브루니 여사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푸른 빛깔의 롤랑 뮤레(Roland Mour
et) 드레스를 입었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기 위해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은 것 까지는 좋았지만 브래지
어를 착용하지 않은 것은 실수였다. 드레스를 통해 그녀의 가슴 윤곽이 적나라하게 드
러난 것.
다행히 이날 브루니 여사의 노출은 다른 사람들의 뉴스에 가려 큰 화제가 되지 못
했다. 프랑스 여가수 밀레느 파머는 식당 계단을 오르는 도중 중심을 잃고 쓰러졌으며
현지 유명 기업가인 쟝 프랑소와 실레리의 부인은 계단을 오르는 도중 한쪽 신발을
잃어버리기도 했다.
[뉴스속보부/사진@http://www.thesun.co.uk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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