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가르침 엄마, 쉬 마려워~! 결혼식장에서 주례사가 길어지자, 세 살 먹은 아들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어요. “엄마, 쉬 마려워, 도저히 못 참겠어~!” 엄마는 무척 창피해하며 아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왔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 했죠, “아들아, 다음부터는 쉬 마려울 때는 노래하고 싶어요.‘“ 요렇게 말해라. ..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5.16
기름친 기계 새벽에 기름을 쳤거든 마을 공터에 운동기구를 설치해 놓았다. 철봉, 평행봉, 몸통을 돌리는 기구, 복근 운동 기구, 달리기 연습기구, 다리 앞뒤로 흔드는 스윙 워킹 머신 등 많았다. 아침 일찍 수아 엄마와 고명 엄마가 나란히 스윙 워킹 머신 기구에 매달려 열심히 다리를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수아..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5.16
모범운전자 어느 친구가 면허를 따고 싶어했다. 평소에 법을 어기는 일이 없는 정직한 친구다. 면허를 땄다. 이 친구는 면허를 따고 정지선도 잘지키고 횡단보도 앞에서도 일시정지 후 주위를 살피고 지나가고 신호위반을 하지않으며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모범 운전자다 어느날 고속도로를 타는데 그 모범운전..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5.16
찐나는 하루 되시라구요 #신나는하루되세요...!!! 울 이쁜언니들 앙증맞네요.. 넘 이쁜척 하는거 아녀유.... 울 아줌마 넘 웃긴다구리 넘 헐떡거리네요 울 하루방... 숨차면 그만혀셔요.. 기운 딸리면 어쩌시려구... 술병 챙긴 아찌...그만 드셔유 세상살이 힘들어도 병채드시면 곤란혀유 어쭈구리....쫌 하는데그려... 돌리고 돌리..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5.16
수수께끼(펌) ♣ 손녀의 수수께끼 할아버지 생신날 저녁 잔치를 끝내고 모든 가족이 모여앉아 손자·손녀들의 재롱에 웃음꽃이 피었다. 초등학교 1학년인 큰 손녀가 "할아버지, 오래 오래 사세요, 수수께끼 하나 낼까요?" 하였다. 할아버지는 "오냐, 우리 공주 수수께끼 한번 들어볼까?" 큰 손녀가 "할아버지, 사람 몸..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5.16
최진사댁 셋째딸 최진사댁의 세째딸은 부모님의 각별한 보호 덕분에 대문밖으로도 거의 나가지않은 순진한 낭자. 어느날 박진사가 최진사댁에 놀러왔다. 최진사 : 얘야! 주안상좀 받아 오너라 주안상 올때까지 장기나 한판 두세. 장이야 멍이야 장군 멍군 공방전 계속... 박진사 : 장군! 이를 어찌하리... 최진사 외통수..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5.16
오래 살다보니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 전에!” 그러자 마침 이..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5.16
애정의 사자성어(펌) 그녀와난 약속이나 한듯 여관 앞에 멈춰섰어 .........................................<이심전심> 여관앞 글귀도 계절따라 이렇게 바뀌어있더군 .........................................<난방완비> 갑자기 그녀가 이래서는 안된다며 집으로 가자며 빼는거 있지 .........................................<일단정지> 머뭇..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5.16
여주인과 나그네 산속의 외딴집에 길 잃은 손님이 한밤중에 찾아 왔다. 주인 여자는 “ 지금 남편은 멀리 출타 중이고 혼자 집에 있으니 재워드리기 곤란하다”고 하였으나 남자 손님은 제발 재워 달라 고 애원했다. 남자 손님은 방에 들어와 누웠으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주인여자 의 모습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져 잠이..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