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어 입었다. 왜? 어느 추운날, 털 많은 여우와 털 없는 여우가 먹이를 찾아 헤매이다가 마주쳤다. 털 없는 여우는 가뜩이나 춥고 허기진데다 경쟁 상대까지 만나자 잔뜩 웅크리고 으르렁대며 경계 태세를 취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첨에는 깜짝 놀라는 시늉을 하던 털 많은 여우가 갑자기 배꼽을 잡고 데굴데굴 구르..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5.22
으아! 귀신이다. 한 중년 남자가 자신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성형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수술비로 1,000만원이 들더라도 젊게 보이기만 한다면 차라리 돈을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 수술을 했다. 그는 퇴원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면서 물건을 파는 젊은이에게 물었다. 남자 : 이봐! 내..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5.22
냄새는? 어떤 처녀가 할머니와 택시 합승을 하고 가는데 배가 살살 아파오면서 방귀가 나왔다. 처음 몇 번은 참던 처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처녀는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꾀를 내어 유리창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뽀드득' 소리가 날 때마다 방귀를 뿡뿡 뀌었다. 속이 그렇..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5.22
골탕먹이기 스승이 제자들을 불러 모았다. “무슨 냄새가 나느냐?”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니라.” 두 번째 제자에게 물었다. “저 밤하늘이 무슨 색깔인고?” “예, 검은 색입니다.” “그건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 세 번째 제자에게는 마늘장아찌 간장 맛을 보여주며 ..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5.22
아전인수(19+) 부부가 한 농장으로 주말여행을 갔다.... 남편이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동안 부인은 닭장을 둘러보고 있었다. 부인은 사람 좋아 보이는 닭장 관리인에게 물었다. "수닭은 며칠에 한번 관계를 갖죠?" "몇일에 한번이라뇨? 이놈들은 하루에도 열댓번씩 한답니다" 그말에 부인은 활짝 웃으면서 말했다 "그래..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5.22
초코우유 간 큰 상사가 부하 여직원한태 친구를 ~ 소개 시켜 달라고 자꾸 조른다.이에 지친 여직원,"부장님 어떤 타입을 원하세요...~~~???""우유빛 살결인 여자라면 무조건 좋겠는데."다음날~~!! 상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멋있게 빼입고 여직원의 친구를 만났다.그런데 우유빛 살결은 커녕, 시커멓게 그을은 얼..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5.22
하이구 이런 환장 하긋네 우리 동네, 28살의 백수가 있다. 이 백수는 테트리스 광 중에 광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동네 오락실을 섭렵하며 기록 올리기에 열중 했다. 그러던 이 백수, 요즘은 한게임 테트리스에 빠져 있었다네. 어느날,, 화요일 AM11시경 이 백수 또 테트리스 삼매경!! 방 하나를 만들고 사람이 오기를 ..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5.22
바람의 덕목 본론에 앞서 먼저 보통의 남자들은 개인적으로 여자를 만난다는 것에 대하여 "기대(期待)" 와 "우려(憂慮)" 를 동시에 갖고 있다. 다시 말해서 둘의 만남이 진전이 되면 "곧, 섹스까지도 할 수 있다." 는 일종의 두려움도 생길 수 있다. 사실 그 관계까지 갈 경우 여러 가지 걱정을 떠안게 되므로... 무서운..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5.22
변강쇠 옛날도 한참 옛날... 어느 나라에 한 여왕의 성욕이 어찌나 왕성한지 도데체 만족을 몰랐다 나라를 온 통 다뒤져도 자기를 만족 시켜줄 사람이 없자 여왕은 전세계에 방을 붙였다 누구든 자기를 100번 만족 시켜준다면 자기 나라 절반 떼어주고 또한 자기와 결혼도 약속한다는 내용 이었다 그러자 전.. [[유머가 있는 세상]]/일소일소 일노일노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