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296

골다공증치료제, 유방암 발생 낮춘다.

골다공증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bisphosphonate)가 유방암을 예 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메디컬센터 생의학연구소의 로완 츨레보우스키(Ro wan Chlebowski) 박사는 포사맥스, 악토넬 같은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가 공격적인 형..

브래지어의 오해와 진실

1995년 미국 학자 시드니 코드 싱어와 소마 그리스마지어는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 “하루 24시간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여성이 전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여성보 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25배나 높다”는 것이다. SBS TV ‘SBS스페셜’은 13일 오후 11시20분 ‘브래지어 하고 계세요?’에서 여성..

즐거운 부부생활을 배가시키는 방법

110개국 6천여 개의 출판사가 참가했던 세계 출판인의 대잔치, <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에서는 ‘섹스’를 주제로 한 도서들이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음습한 골방을 벗어나 어느덧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섹스. 이제 well-being을 넘어 well-feeling의 세계, 퍼펙트 오르가슴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st..

지방이 면역체계 약화시켜

(예테보리<스웨덴>=UPI) 지방 과다섭취가 면역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살그렌스카 아카데미 연구팀은 지방 과다섭취가 백혈구의 박테리아 공격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쥐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보도자료를 통해 섭취한 칼로리의 ..

전립선암에 커피가 좋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전립선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과대학의 캐스린 윌슨(Kathryn Wilson) 박사는 5만 여명을 대상으 로 1986년부터 2006년까지 20년에 걸쳐 4년에 한번씩 커피를 얼마나 마시는지 조사하 면서 커피 섭취량과 전립선암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커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