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조금 내렸는데도 날씨가 춥지않습니다.
대신 아침에 안개가 많이 끼였습니다.
운전조심 하셔야겠습니다.
모닝커피 한잔 하셨습니까?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잔, 참 좋지요.
그 향에 취해 모닝 커피는 이제 습관이 되였습니다.
영혼까지 맑게 해주는 모닝커피 한 잔.
특히 늦 가을은 커피와 잘 어울리는 계절이지요.
갈색의 빈 들녘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손에 전해오는 따스함.난로가의 장작불 온기, 나무 타는 냄새.
그리운 사람의 모습이 커피잔에 아련히 그려지는 사랑내음.
향이좋다, 멋이 있다. 그리운 사랑이 있어 더욱 좋은 커피.
요즈음은 쉽게 어디서나 마실수 있어 참 편리하다.
그래도 물을 끓이고, 커피를 넣고, 설탕을 아주 조금 가미한 그런 원두가 좋다.
또 다른 삶의 아름다운 사치아닐까?
오늘은 커피예찬을 몇마디 적어 봅니다.
몸의 면역력을 키우기위해 많이 웃으시는 하루 되셔요.건강 하시기를--.
많이 웃어보시라고 아래 유모어 한편 보내드립니다.ㅎㅎ
젊은 스님과 여승
+♡+ 젊은스님과 여승 +♡+
길을 가던 젊은 스님과 여승의 눈이 찌리리 마주 쳤다.
스님은 자신의 빳빳해진 방망이를 꺼내 소리 쳤다.....
아이구~ 사람살류~~~~~ 아이구~ 나 죽것따~~~~~
여승은 얼른 스님에게 달려 가 말 했다.
"스님 어디가 불편 하십니까???"
"예, 갑자기 몸이 좀 아파서요!!!"
"그런데 뻣뻣하고 붉그죽죽 한것은 무엇인지요??"
"예...이것이 바로 고구마 입니다...........
요것 때문에 몸이 몹시 아프네요^^ ^^
"어머나 왜요?."
"이 고구마는 귀한 냄비에 넣어 삶아야 하는디``````
거의 십 수년 동안 한번도 삶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썽(골)이 나 있는 겁니다........
"저런~ 불쌍도 하셔라``
``
`````저라도 냄비가 있으면 꺼내 놓으련만 그럴 수도 없구!!!
어쩌면 좋죠??????????
지금 스님은 누구보다 귀한 냄비를 갖고 계십니다...
"어머나...^^죄송하지만 제게는 냄비가 없답니다..
"아이고 나 죽네``
````````````````
`^^ 불쌍히 여기셔서 스님의 냄비를 제게 좀 빌려 주세요.
"제가 빌려 드릴수만 있다면-왜 못빌려 드리겠어요."
"그렇다면~~~~ 스님 여기 좀 누워 주시겠어요???????."
하며 스님이 자기 도포를 펼쳐 놓자``
`` 여승이 도포 위에 발랑 드러 누웠다
"지금부터 제가 스님의 냄비를 열어 볼께요 "
좋아요........................
그러자 스님은 귀한 냄비를 가진 여승의 옷을 벗겨````````
수풀에 휩싸인 아름다운 동굴을 가리키며 말 했다
이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냄비랍니다"
"그러면!!! 당신의 고구마를 이 안에 넣어서
삶을 것이 군요??
스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도로 도로 도로 고구마 타불````^*~`````
` 도로 도로 도로 고구마 타불````^*~``
```````
` 라고 말 하며 고구마를 삶기 시작 했고,,,,
여승도!!! "도로 도로 도로 냄비 타불을
외치기 시작 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난 후....................
스님이 삶던 고구마를 꺼내려고 하자
여승이!!! "아니 되옵니다...
아직 덜 삶겼어요^*~......
고구마가 익으려면.....
아직!.......... 아직!.........멀었습니다
^*~ ^*~ ^*~ ^*~ ^*~
스님! 언제쯤 고구마가 완전히 익을까요?
그러자 여승이 하는 말-------
낼 아침쯤^*~ㅋㅋㅋ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