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가 해결책 깊은 산골에 노모를 모시고 사는 떠꺼머리 총각이 있었다. 어느 날 , 노모가 몸이 불편해서 아들에게 읍내 장 심부름을 시켰다. 조금 맹~한 데가 있어서 바깥 외출은 통 않던 아들이 겨우 장에 도착하여 돌아 다니다가 레코드 가게 앞을 지나는데 노래가 흘러나왔다. "언제 까~지나 언제 까~지나 헤어지..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10.14
어느 부부의 놀이 ⊙ 띰띰한 부부^-^ 어제밤을 회사에서 보낸 남편이 오늘은 조금 이른 귀가를 했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차려 주고선... 아이들 학원가는거 도와주고 나니... 작은녀석은 태권도장을 가고 공주도 피아노 학원을 갔습니다. 두 애들이 집을 나서자... 남편이 갑자기 이러는거예요~ "음~ 애들이 없으니까, 좀 ..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10.13
방귀의 힘 옛날에 방구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고민 많은 노처녀가 살았어요..이렇게는 살수는 없다고 결심한 끝에.. 결혼은 해야 겠고.. 그래서 고민끝에 방법을 찾았지요 첫날밤에... 똥꼬에 대추를 하나 끼워 넣고 ...다행히도 첫날밤은 무사히 보냈어여.. 남편은 교통 경찰인데 아침일찍 출근 하고 저녁 늦게야 ..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10.13
119야그 - 119 이야기 -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 놀부와 스님 **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10.13
요즈음에는 "요즈음..." 뱀이 개구리 연못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수많은 개구리 중에 유독 한 마리만 팬티를 입고 있었다. 의아하게 생각한 뱀이 그 개구리에게 물었다. 뱀 : 야, 왜 너만 팬티를 입고 있는 거냐? 개구리 : 저는 때밀인데요. 한 탐험가가 어느 동굴에 들어갔다. 수많은 박쥐가 똑바로 서있었다. 탐..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10.05
간호사의 노팬티 양쪽 눈을 다친 한 남자가 병원에서 무사히 눈 수술을 받았는데, 며칠후 간호사가 감은 붕대를 풀면서 물었다. 간호사 "보여요?" 환자는 힘없는 목소리로.. "안 보입니다" 이에 간호사는 자신의 상의를 벗고는 다시 물었다. "이젠, 보이지요?" "아~뇨,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이상한 생각이들어 이번엔 브..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09.12
흥부와 놀부 흥부 부부가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그만, 실수로 부인이 연못에 빠졌다. 흥부 울고 있는데.... * 산신령이 젊고 예쁜 여인을 데리고 나오며, '이 사람이 네 마누라냐?' 흥부: 아니올시다 산신령 여인을 놓고 다시 연못속으로 들어가더니, 이번엔 탤렌트를 닮은 젊고 이쁜여인을 데리고 나와, '그럼 이사람..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09.12
예의바른 할방 *예의 바른 할아버지* 어떤 아가씨가 수영장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수영복을 막 가방에서 꺼내려는데 f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빗자루를 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 왔다. "어~ 머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떡해요!? 아가씨는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옷을 입고 있었으..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09.11
서리맞은 고추 ▶매운 고추와 서리맞은 고추◀ 새로 시집온며느리가 매일 아침마다 밥은안먹고 물만먹는것이었다!! 그것을본 시아버지가 걱정이되서 "얘" 아가!! 너는 왜 매일 아침마다 밥은안먹고 물만먹니? 그러자 며느리왈... 아버님 매일밤마다 매운고추를 먹었더니 밥은 안먹히고 물만먹혀요 그말을들은 시어..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09.02
웃어보세요 밤새 잠 못자며.......... 어느 신사가 다방에 가서 커피를 주문했다. 커피잔을 손님앞에 놓다가 실수로 손님 옷자락에 쏟아버린 아가씨,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바지 앞자락을 열심히 닦고 있는데... "아가씨,그만 됐어요. 그런데 이 커피 카페인이 들어있는 거죠?" "무....물론이죠" 그러자 신사가 자.. [[유머가 있는 세상]]/웃으면 복이와요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