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뿔도 모르면서 쥐뿔도 모르면서 옛날 어떤 마을에 어떤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한가할 때면 웃방에서 새끼를 꼬았는데, 그 때 새앙쥐 한 마리가 앞에서 알짱거렸다. 그는 조그만 쥐가 귀엽기도 해서 자기가 먹던 밥이나 군것질감을 주었다. 그러자 쥐는 그 남자가 새끼를 꼴 때마다 웃방으로 왔고, 그 때마다 그 남..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2.23
요기는 독탕아이가!! 요기는 독탕아이가!! (펌) 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내던 할배가 칠순을 맞게 되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거금 4천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모레 칠순잔치를 하니 시내에서 목욕하고 오세요”라고 했다. 시아버지가 목욕탕엘 갔더니 3천5백원을 받고 5백원을 돌려주었다. 뜨거운 목욕탕에서 때를 말끔..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2.23
직업병 직업병 푸른솔 "똑똑.." "네. 들어오세요." 삐거득~ 수줍은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선 "사장님! 죄송해유. 제가 공장을 그만 둘 사정이 생겨서~ " 하면서 사직서를 내밀었겠다. 사장은 착실한 삼순이가 그만 둔다는 말에 놀래면서 "무슨 사정이 생겼어?. 말해봐 내가 도울 수 있으면 도울테니.~" "말할 수 ..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2.23
가죽침의 유래 가죽 "침" 의 유래를 아시나요 푸른솔 가죽 "침" 의 유래를 아시나요? -*- 엣날 옛적, 에 ! 한 소금 장수가 소금을 팔러 다니다가 날이 저물어 산골 어느 오두막집에서 묵게 됐는데 잠을 자다가 깨어보니 건너방 주인집 딸이 세모시에 고쟁이까지 들어내고 곤히 잠들어 있었다. 이를 본 소금장수가 갑자기..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2.23
돌아오지않는 네가지 돌아오지않는 네가지 1. 입밖에 낸말.. 2. 쏴버린 화살.. 3. 흘러간 세월.. 4. 놓쳐버린 기회.. 그리스 시라쿠사 거리에는 동상이 하나 서있습니다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이 동상을 보고 처음에는 모두 웃는답니다 하지만... 그 밑에 글을 보고는 많은 "감명"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 동상의 모습은... 앞머..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2.23
수다꾼 수다꾼 여인네 푸른솔 개운한게 먹고싶어 친구랑 아구찜 집에 갔는데. 아줌마들 일곱이 모여 있더라. 깔깔 거리며 잡답을 하는데 들어봉께 내귀가 쫑긋 서더라 고삐리 시절 칠공주파로 이름을 날리던 아줌마들 이란다. 화장은 O이고 겹살을 노출시키는 패션에도 무방비 상태더라. 간만에 모였는가 무..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2.23
웃겨요 웃기는 글 푸른솔 웃기는 글 모음 ◈ 빨아만 봐서 ◈ 어느 아줌마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교통순경에 걸렸다. "음주 단속중입니다. 이것 불어보세요." 아줌마 겁에 질려 제대로 불지 못했다. 몇 번을 실패하자. 화난 교통순경. "아주머니, 이것 하나 제대로 못 불어요?" 울쌍이 된 아줌마. "아니, 내..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2.23
만리장성 흔히 '하룻밤을 자고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말은 '만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원래의 어원은 전혀 다른 뜻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을 계획을 세우고 기술자와 인부들을 모은 후에 대 역사를 시..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2.23
생선장수 생선장수 글쓴이: 푸른솔 옛날 옛적에 어느 산골에 얼굴은 예쁜데 좀 띨띨한 여인이 살았다. 하루는 남편이 산에 나무하러 갔다오니 맛있는 생선 굽는 냄새가 집안에 진동하였다. 저녁상을 받은 남편이 웬 생선이요?하니까. 여인네 왈 아~글씨 생선장사가 자꾸 한번만 하자고해서 했더니만 글쎄 생선..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2.23
생선장수(펌) 생선장수 글쓴이: 푸른솔 조회수 : 10 08.11.07 19:25 http://cafe.daum.net/csjinan/EpH6/15 옛날 옛적에 어느 산골에 얼굴은 예쁜데 좀 띨띨한 여인이 살았다. 하루는 남편이 산에 나무하러 갔다오니 맛있는 생선 굽는 냄새가 집안에 진동하였다. 저녁상을 받은 남편이 웬 생선이요?하니까. 여인네 왈 아~글씨 생선장.. [[유머가 있는 세상]]/웃고 삽시다.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