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점막 재생엔 양배추가 최고 서양에서 요구르트, 올리브와 함께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히는 양배추. 양배추의 성분 중 비타민U는 위 점막을 보호하고 회복시켜 과식이나 위염, 위궤양, 변 비, 설사 등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위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비타민U는 생으로 먹 는 것이 좋으며 녹즙으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양배추.. [[건강상식]]/건강하게 사는 법 2010.07.13
노화의 적, "당화" 노화의 명백한 증상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관절의 삐그덕 거림이다. 통증 만큼이나 명확한 이런 외적 증상은 사실 몸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결과다. 그중에서도 가장 극적인 효과를 내는 것이 당화이다. ◆ 망막증·신장손상·신경손상 등 당뇨 합병증 유발 당화 과정이란 혈액 중에 떠다.. [[건강상식]]/건강하게 사는 법 2010.07.12
입냄새 김영수 고대구로병원 치과센터 교수..타액 분비 감소로 인한 설태 원인] 아침에 일어나 옆에 누운 사랑하는 사람을 지그시 바라본다. 곤한 아침잠을 깨우기 위 해 가벼운 입맞춤을 하려고 다가가는 순간, 살짝 벌린 입에서 악취가 난다면? 나도 모 르게 저절로 얼굴이 찌푸려 질 것이다. 평소 입 냄새가.. [[건강상식]]/건강하게 사는 법 2010.06.07
고개숙인 남자여~~ 담배부터 끊어라! 오는 31일은 세계금연의 날이다. 허혈성 심장질환, 만성 폐쇄성 폐질환, 뇌졸중, 당뇨 병 등 4개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30%가 흡연이 주요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암의 경우도 남성 흡연자에서 폐암발생 위험도가 비흡연 남성에 비해 4.18배 높으며 위암은 2.38배, 간암 1.5배, 식도암 4.46배, 방광암 .. [[건강상식]]/건강하게 사는 법 2010.05.27
현미 혈압을 떨어 뜨린다. 현미, 혈압 떨어뜨린다 연합뉴스 | 입력 2010.04.27 10:16 | 수정 2010.04.27 11:35 |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현미가 혈압을 떨어뜨려 동맥경화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템플 대학 의과대학 생리학교수 에구치 사토루(Satoru Eguchi) 박사는 현미의 부호분층(subaleurone layer)에.. [[건강상식]]/건강하게 사는 법 2010.05.25
옆으로 자면 수면의 질 높아진다. <건강> 옆으로만 자도 수면 질↑ 연합뉴스 | 입력 2010.05.12 08:01 | (앵커) 50세 이상 성인 남녀 2명 중 한명이 갖고 있다는 수면무호흡증이 잠자는 자세와 큰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옆으로 조금만 자세를 바꿔줘도 증상이 크게 완화되었다고 하는데요. 왕지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울=연.. [[건강상식]]/건강하게 사는 법 2010.05.25
콩은 항암제다. '자연산 항암제' 콩의 모든 것 유방암·전립선암 이어 최근 위암 예방 효과 입증 콩 속 단백질 '제니스틴' 성분 여성호르몬 보충도 된장으로 섭취 땐 비만 억제·치매 예방에도 효과 [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밭에서 나는 쇠고기',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 바로 콩이다. 콩이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등 .. [[건강상식]]/건강하게 사는 법 2010.05.25
견과류의 효능 호두, 땅콩 등 견과류를 적당히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중성지방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마 린다(Loma Linda) 대학 보건대학원의 조안 사바테(Joan Sabate) 박사는 견과류 를 적당히 먹으면 총콜레스테롤과 악성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 [[건강상식]]/건강하게 사는 법 2010.05.11
암을 예방하는 법 ◆ 국제암엑스포◆ 우리 나라는 1년에 암환자가 12만명이나 발생하고 말기암 환자 30만여 명이 투병과 죽음에 직면해 있다. 또 해마다 전체 사망 중 28%에 해당하는 6만7000여 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남자는 3명 중 1명, 여자는 4명 중 1명꼴로 암으로 사망한다. 암엑스포에 참가한 의료기관 도움으.. [[건강상식]]/건강하게 사는 법 2010.04.23
비염과 황사 Q.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비염이 심합니다. 재채기, 콧물, 코막힘 때문에 말을 하는 것도, 숨을 쉬는 것도 너무 힘이 드네요. 이런 증상이 벌써 몇 년째 지속되고 있는데 요즘 황사 때문인지 더 심해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A.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 [[건강상식]]/건강하게 사는 법 2010.03.30